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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 (2012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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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3회 작성일 21-03-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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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가족의 힘’을 가진 가족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에서부터, 원하는 아이의 숫자와 육아 방법, 가족 관계 설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기 자신의 욕구를 똑바로 마주하고 이해할 때 ‘가족의 힘’이 강한 ‘비범한 가족’이 탄생한다고 이야기한다. 도대체 “우리 가족은 왜 이 모양일까?”라고 고민만 하고 갈등의 원인에 대해 궁금했던 이 시대의 가족들에게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와 조언을 들려 줄 것이다.



나는 아이인가, 부모인가?

가슴 속 깊이 숨겨진 당신의 욕구와 마주하라!

다들 자신이 꿈꾸는 ‘행복한 가족’의 이상형이 있을 것이다. 물론 배우자에 대한 이상형도 있다. 그렇다면 내가 ‘왜’ 그런 이상형을 갖게 되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경제력이 강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다운 남편, 헌신적이고 내조를 잘하는 아내를 원한다면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원했던 남편상이 사실은, 어릴 때 보았던 경제력이 부족하고 포용력이 떨어지는 아버지를 찾아 기대려는 아이 같은 욕구에서 나온 것이라면 어떠한가? 내가 자란 가족을 찬찬히 돌아본다면 놀랍도록 공감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러한 자신의 욕구와 결핍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것을 채워 줄 사람을 찾아 결혼한다면, 당신은 또 다른 부모를 찾는 아이에서 더는 자라지 못한 것이다. 

아이를 키울 때나 친가, 외가와의 관계 등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무심결에 했던 행동이나 생각이 사실은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부모에게 받았던 관심과 행동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현재 자신의 새로운 가족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쳐 배우자뿐만 아니라 내 아이가 미래에 꾸릴 가족에까지 ‘대물림’된다는 사실에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숨겨진 욕구들을 다루면서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나아가 어떻게 가족 간의 관계를 맺어야하는지 매우 현실적으로 알려준다. 흔한, 구체적인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현재 우리 가족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게 해 주고, 방황하는 가족에게 왜 ‘비범한 가족의 힘’을 키워야 하는지 말해준다. 

무작정 ‘행복한 가족’만을 꿈꾸지는 않았는가? 모든 사람이 다 다르듯, 각 가족이 행복하고 비범한 힘을 가진 가족이 되는 방법도 모두 다르다. 먼저 우리 가족과 내 자신의 욕구에 대해 제대로 알자. 제대로 알아야 방향이 잡히고, 방향을 잡아야 회복할 수 있다.


가족이니까 괜찮아? 가족이니까 더 상처 받는다

조금만 서로 공감해 주면 가족은 ‘힘’이 된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1인 가구와 같은 ‘작은 가족’ 또는 ‘외로운 가족’이 늘어나면서 옛날에 비해 가족의 중요함이 다소 과소평가된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바로 그 때문에 상사에 치이고, 공부에 치이고, 돈에 치이는 현대인들은 험한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위안을 받고 쉴 수 있는 곳이 ‘가족’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가족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원래’ 있던 것이었고, 관계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존재라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가장 가깝기에 가장 쉽게 상처를 주고, 받는 것 또한 가족이다. 가족이라면 당연히 내게 무조건적이니 사랑을 주어야 한다고 믿는 당신, 당신은 가족에게 얼마만큼의 사랑을 주고 있는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화목한 가족을 보다 보면, “우리 집은 대체 왜 이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나는 ‘가족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동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화목한 가족의 이야기를 조금만 더 깊이 들어보면 그러한 투정이 부끄럽게 느껴질 것이다. 화목하고 똘똘 뭉치는 가족의 구성원들은 무엇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내 짐을 다른 식구들에게 떠넘기려하지 않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모습이다.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가족은 어떠한 위기가 닥쳐와도 서로가 있기에 쉽게 이겨낸다.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족의 힘’을 가진 ‘비범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추상적으로 행복해지라고 말하지 않는다. ‘비범한 가족’이 되고 싶다면 노력을 해라. 눈에 보이는 갈등 요소를 무심코 흘려보내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고쳐나가는 법을 말해준다. ‘가족 생애 사이클’을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 가족이 어디에서부터 방황하기 시작했는지 알 수 있다. 그 방황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알게 되면,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제아무리 단단히 꼬인 가족도 갈등의 원인을 찾게 되면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된다고 말한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가족은 또 다른 가족을 낳고, 새로 태어난 가족은 부모가족에게서 받은 유전자를 그대로 가져간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비범한 가족’이 되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원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가족의 각 단계를 탄탄하게 밟아나간다면 어느새 누구나 부러워하는 행복하고 단단한 가족의 힘을 가진 가족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가족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 언제나 당신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무한의 힘’이 있다.



들어가는 말
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힘 센 가족, 건강한 가족

1장 비범한 가족 탄생의 조건
한 줄기 바람에도 흩어지는 집 vs 어떤 외풍에도 굳건한 집

시련에 더 강해지는 신비한 가족의 힘
난 왜 하필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을까?
당신이 원하는 배우자 이상형의 진실
환상은 깨지고 현실은?
신생 가족의 홀로서기
호칭의 심리학
남이었던 부부, 새로운 규칙을 만들 때!

2장 자아와 부모 사이, 가족의 힘을 만드는 기초공사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성장통, 부모 노릇

우리 집에 온 복덩이 vs 부담
아이에 대한 엄마 아빠의 동상이몽
조부모는 부모가 될 수 없다
아이의 부모 노릇 vs 조부모의 자식 노릇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기초공사’
당신은 이름만 ‘부모’인가요?
육아 핵심 키워드 2가지, 도덕성 발달과 피해행동 금지
육아에도 부부간 파트타임이 필요하다
비범한 가정은 결코 성급해하지 않는다
하나의 울타리를 만드는 작업

3장 당신이 원하는 자녀 숫자의 의미
아이를 위한 형제인가, 나를 위한 형제인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아이 둘 이상을 키운다는 것
자녀 숫자에 담긴 진실
만만치 않은 아이들의 관계 맺기 - 첫아이, 늦둥이, 연년생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 그 미묘한 관계 차이
누구에게든 떠밀지 마라, 견고한 가족 되기
싸우는 아이들의 손 모두 따뜻하게, 공평하게 잡아주기

4장 아이의 사회성이 꽃피는 시절, 가족의 힘도 업그레이드!
유치원을 시작으로 ‘엄마 네트워크’에 발을 딛다

아이와 함께 세상 속에 뛰어든 가족
새롭게 펼쳐진 엄마들의 만만치 않은 세계
현재를 즐길 줄 아는 가족의 행복은 점점 더 자란다!
아이의 ‘고집’을 박수치며 환영해라
부부 관계도 잊지 말고 돌아보자
돌아온 싱글, 싱글 부모 가족

5장 비상(飛上)! 우리 집에 학생이 생겼어요!
지능, 친구, 인성이 함께 자라는 비범한 가정의 사소한 비결

가족 모두를 흔드는 여러 형태의 바람들
미약한 가족들의 특징, 온 식구 전투태세!
학습 비교는 엄마를 유치하게 만든다
아이 걱정만 하는 부모의 덫, 피해의식
친구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엄마 아빠‘만’ 모르는 아이의 진짜 고민
아이의 자립심을 위한 엔진만 깨워주기
놀아야 책임감을 배운다
친구 사이에서의 배려와 공감 능력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비범한 부모의 대범함을 배우자
부부 대화의 끈을 놓지 말자
부부와 형제 사이의 적정선은 어디까지일까?

6장 사춘기와 중년 위기에 대처하는 조금 특별한 자세
가족力이 높고 비범한 집은 사춘기도 다르게 지나간다

사춘기가 무슨 질병인가?
우리 가족 중간 점검의 기회
사춘기를 제대로 알면 무섭지 않다
사춘기 아이와 ‘영영’ 멀어지고 싶다면 이렇게!
‘존중’을 받은 아이는 ‘어른’이 되어간다
‘부모’ 아닌 ‘부부’의 현재 모습은?
사춘기가 지났다고 안심하지 마라
아이 때문에 내 인생을 깜빡 잊어 버렸나요?

7장 홀로서기에 성공한 자녀, 멋스러운 중년 부모
신뢰와 사랑, 성공으로 다져진 가정의 마지막 과제, 홀로서기

부부, 상실의 시대와 인생 2막
결실의 시대, 비범하거나 혹은 미약하거나
독립하지 못하면, 사랑도 일방통행으로
‘어른 아이’로 키워내고 말았다!
자녀가 든든하게 보이는가?
신호가 맞지 않는 중년 부부 
아직도 아이라면,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배려의 심리학

8장 나의 가장 큰 힘! 걱정 없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우리 가족
새 가족과 황혼의 시절 - 지금도 내 옆에 선 사람이 애틋한가, 무덤덤한가

진정 성숙한 가족으로 가는 단계
정말 나이가 들면 어린아이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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